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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에 참여한 어린이가 아름다운 분홍색 한복을 입고 비석치기 놀이를 하며 우리 문화의 멋을 체험하고 있다.(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은 전통 예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100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한복과 교육 자료를 갖추고 직접 교실을 방문해 학생들과 호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한복의 유래와 바른 착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직접 한복을 입고 비석놀이나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우리 문화의 멋을 몸소 체험한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한복의 미적 가치를 이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복을 단순한 의복이 아닌 즐거운 놀이 문화와 결합해 풀어내면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향후 운영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한복문화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글로벌 한류의 중심인 한복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컬처 교육을 다양하게 해 우리 학생들의 문화적 상상력과 자부심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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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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