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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보건소 관계자들이 와이파트너즈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AI 방역 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보건소는 21일 ㈜와이파트너즈와 'AI 방역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방역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로 늘어난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방역 방식을 데이터 기반의 정밀 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모기 발생 데이터와 기상·지형 등 환경 정보를 분석해 방역 취약지역을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AI가 산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방역 차량의 가장 효율적인 이동 경로를 제공하는 'AI 방역 네비게이션' 실증을 추진해 예산과 인력 낭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행정적 지원과 실무 데이터를 제공하며, 와이파트너즈는 핵심 기술 개발과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한다.
시는 이번 플랫폼 도입을 통해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은 물론, 방역 행정의 신뢰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데이터 정밀화를 통해 김해시를 넘어 경남도 전역으로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첨단 기술을 방역에 접목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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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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