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참가자들이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채 해안가를 걸으며 '2025년 해양치유 프로그램 사운드워킹'을 체험하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바다를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5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해변과 해안길 등 부산의 고유한 공간을 활용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개인의 취향에 맞춘 감각 중심 콘텐츠와 체류형 상품을 대폭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 취향따라 골라 즐기는 4색 치유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신체 활력을 깨우는 활동과 내면의 평온을 찾는 명상형으로 구성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해변요가와 선셋 필라테스'는 파도 소리와 일몰을 배경으로 신체 균형을 회복하는 움직임 중심 프로그램이다.
'오션러닝'은 해안 경관을 따라 달린 후 지역 먹거리와 협업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 대표 프로그램인 '싱잉볼 라운지'는 바다 위에서 울려 퍼지는 진동을 통해 깊은 이완과 휴식을 제공한다.
◆ 1박 2일 체류형 상품 및 사운드워킹 첫선
올해는 당일 체험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양치유 활동에 온천과 마사지를 결합해 부산에 머물며 여행 중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해안길과 숲의 소리를 채집하며 걷는 '사운드워킹'을 통해 시각을 넘어 청각으로 즐기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체류형 관광을 강화해 부산 바다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고 일상 속 회복을 돕는 부산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법의날 기획]`아픈 수용자 곁에 의사를` 시급한 의료처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4m/23d/117_20260422010016767000694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