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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 본관인 현동홀 전경. (사진=한동대 제공) |
한동대(총장 박성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 준비 중인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위한 맞춤형 1:1 컨설팅 프로그램 'Design My Job 2탄'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담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프로그램은 ▲원인진단 ▲면접 ▲입사지원서 세 분야의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원인진단 컨설팅은 반복되는 탈락 원인을 함께 진단하고 보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면접 컨설팅은 실전형 답변 구성과 태도 점검을 통해 면접 대응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사지원서 컨설팅에서는 자기소개서·이력서 등 서류 전반을 함께 검토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세 분야 중 자신에게 필요한 유형을 직접 선택해 참여할 수 있어 각자의 준비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피드백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일률적인 특강 방식을 탈피해 구직 과정에서 개인이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제시하는 1:1 컨설팅 중심으로 운영됐다.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청년은 취업 준비 단계가 각기 다른 만큼, 개별 수요에 응답하는 이 같은 방식이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상담도 유연하게 운영됐다. 대면 상담 외에 전화·화상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고 취업 준비 상황이나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씨는 "막연하게 준비하던 자기소개서와 면접 방향을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며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고 보완 방향까지 알려줘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군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프로그램은 졸업 후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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