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청년체감 중심 정책 전환 성과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정책 추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된 것이다.
부산시는 기존 정책을 단순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재편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 설계 과정에서 청년 참여와 현장 의견 반영을 강화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자리, 주거, 금융,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 효과를 균형 있게 추진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 95개 과제 기반 전략 추진 구조
부산시는 '미스매치 해소', '정책 체감도 향상', '청년 참여 확대'라는 세 가지 전략 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5대 분야 25개 핵심 과제와 95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기업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창출했다.
주거 정책에서는 임대료 지원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 취업·주거·자산 지원 확대 성과
대표 사업인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는 수천 명의 참여와 함께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청년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매칭 저축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장기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 기반을 구축했다.
문화 영역에서는 청년 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문화 활동 확산에도 기여했다.
◆ 2026년 정책 확대 및 실행 계획
부산시는 올해 청년정책 규모를 확대해 총 4,622억 원 수준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채용 연계형 일경험 프로그램과 인턴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취업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기업과 청년 간 연결도 강화할 예정이다.
주거 지원과 문화 정책 역시 대상 확대와 선택권 강화 방향으로 개선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4m/28d/선거이미지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