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산업안전보건위 개최…노사 협력 안전관리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기장군 산업안전보건위 개최…노사 협력 안전관리 강화

위험성평가 근로자 참여 확대
산업재해 예방 대책 집중 논의

  • 승인 2026-04-29 16: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1. 정종복 기장군수가 2026년 제2차있다
정종복 기장군수가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주재하며 노사 위원들과 안전보건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장군이 노사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기장군은 지난 4월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노사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사업장 안전보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및 역할 강화

이번 회의는 사업장 안전과 관련된 핵심 사안을 노사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수와 노동조합 대표를 포함한 위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의 구조를 유지했다.

위원회는 안전보건 정책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공식 기구로 기능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가 강화되고 있다.

◆ 산업재해 예방 대책 및 현안 논의

회의에서는 올해 1분기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재발 방지 방안이 공유됐다.

환경정비 근로자를 위한 안전모와 경량 보호장비 지급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반기 안전보건 의무 이행 계획이 보고됐다. 군청 내 사업장 전반에 대한 위험요소 점검과 대응 계획도 함께 검토됐다.

◆ 근로자 참여 확대 안전관리 체계 구축

기장군은 위험성평가 절차를 개편해 근로자 참여 범위를 넓혔다.

사전 준비 단계부터 위험요인 파악과 평가, 개선 대책 수립까지 참여를 제도화했다. 이를 통해 현장 경험이 반영된 실효성 높은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3.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4.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5.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헤드라인 뉴스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