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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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적극 홍보

면세유 관리 지역농협 신청 접수

  • 승인 2026-05-05 10:1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청.(사진=부안군 제공)
전북 부안군이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 정부와 농협이 시행하는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5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한시적 지원사업이다.

군은 관내 대상 농업인들이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사업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기계 보유현황 및 경작사실을 신고하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다.

경유, 등유, 중유, 난방용 LPG 등의 유종에 대해 월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 차액의 70%를 보조한다.

지원 대상 기간은 경유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오는 9월 구입분까지이며 시설농가 난방유는 3·4·9월 구입분이 해당된다.

실제 지원금액은 유종별 상한액 범위 내에서 농가별 실제 면세유 구매량에 따라 산정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의 면세유 관리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신청자 및 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보조금은 농협을 통해 산정 및 확정된 후 농업인이 등록한 면세유류 구입카드 결제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기한 내에 반드시 서류를 접수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 정보가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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