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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6일 서산시의회 의원대기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폐회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부터 진행된 결산검사가 5월 6일 종료됐으며, 이날 서산시의회 의원대기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폐회식이 열렸다.
이번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세입·세출 전반과 재무제표, 기금 운용, 성과보고서 등 재정 분야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검사는 시의회가 선임한 김맹호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등 총 8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은 각종 사업이 예산 목적과 관련 법령에 맞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점검 결과,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유치 등 5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재정 운영의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됐다.
반면 기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 등 5건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미수납액 축소 방안 마련 등 4건의 정책 건의도 함께 제시됐다.
서산시는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보완 및 시정 조치를 추진하고,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 의회 승인을 거쳐 최종 결산 자료를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김맹호 대표위원은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낭비 요소를 면밀히 살펴봤다"며 "지적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 절차로, 향후 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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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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