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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일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시 어린이가족 큰잔치'에 참여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인화)는 5일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시 어린이가족 큰잔치'에 참여해 1차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상담은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자들이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현장에서는 ▲인형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소품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지원 내용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간단한 심리 상담 안내와 청소년 지원 서비스 홍보가 병행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체험도 하고 상담센터에 대해 알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담 서비스를 이렇게 편하게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도 즐겁고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의 마음 상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소년 참가자 역시 "직접 만든 키링이 기억에 남고, 상담센터가 어떤 곳인지 알게 돼 좋았다"며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긴급구조, 자립지원, 의료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41-669-2000으로 가능하다.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각종 행사 현장을 찾아가는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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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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