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린이날 행사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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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린이날 행사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운영 성료

체험활동·상담 연계로 가족 소통의 장 마련…참여자 호응 속 정서 지원 확대

  • 승인 2026-05-07 07: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인형 키링 만들기 체험과 심리 상담 안내를 포함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성황리에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센터의 지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한 가족들로부터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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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일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시 어린이가족 큰잔치'에 참여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청소년과 가족의 마음건강을 위한 현장 상담 활동이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펼쳐졌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인화)는 5일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시 어린이가족 큰잔치'에 참여해 1차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상담은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자들이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현장에서는 ▲인형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소품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지원 내용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간단한 심리 상담 안내와 청소년 지원 서비스 홍보가 병행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체험도 하고 상담센터에 대해 알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담 서비스를 이렇게 편하게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도 즐겁고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의 마음 상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소년 참가자 역시 "직접 만든 키링이 기억에 남고, 상담센터가 어떤 곳인지 알게 돼 좋았다"며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긴급구조, 자립지원, 의료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41-669-2000으로 가능하다.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각종 행사 현장을 찾아가는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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