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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유동마을. (사진=어촌어항공단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이 같은 방향성 아래 '섬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 지원 항로를 중심으로 섬 이용객을 늘리고 섬 어촌의 소비 창출을 위한 전략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의 협업 과제로 추진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공단은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적자 항로의 손실을 줄여 국가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선정한 섬은 ▲통영시 추봉도와 욕지도 ▲여수시 손죽도 등 모두 3개로, 어촌관광 기반과 지역 여건을 고려했다. 무엇보다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난 숙박 중심의 체류형 관광모델로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각 섬별 관광자원과 어촌문화·체험 등의 자원을 연계하고, 숙박 품질 표준화와 주민교육, 현장 코칭, 상품개발, 홍보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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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손죽 마을. |
더불어 3개 섬의 특색을 담은 통합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여객터미널·선착장 중심의 현장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 시즌별 보도자료 배포와 팸투어 운영 등을 통해 섬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항로 운영을 지원하고, 섬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모델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섬의 고유한 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섬 관광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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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봉암몽돌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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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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