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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
시는 7일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2차)'과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5월 19일부터 신청을 받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보급 규모는 승용 400대, 화물 100대, 승합 2대 등 총 502대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충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으로, 차량 출고와 등록 순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보조금은 차량 유형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택시에는 25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청년과 다자녀가구,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은 국비 기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3년 이상 된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별도의 전환지원금이 지급된다.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총 135대 규모로 추진된다.
1차 접수는 6월 30일까지며, 개인과 법인 모두 1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구매할 경우 3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소상공인과 농업인은 국비의 20%, 배달용으로 구매할 경우 10%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차 제조·판매사 또는 이륜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생활밀착형 배출원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다양한 추가 지원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효과를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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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