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지역 학교·교육기관, 스승의 날 맞아 감사 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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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역 학교·교육기관, 스승의 날 맞아 감사 행사 잇따라

  • 승인 2026-05-18 07:1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충남 예산 지역의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서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예산교육지원청의 교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예산꿈빛학교, 신양초, 삽교초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감사장 전달 및 사제동행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존중의 필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산교육지원청,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실시1
예산교육지원청,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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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꿈빛학교 학생들이 전한 따뜻한 감사(사진=꿈빛학교 제공)
예산 신양초, 스승의 날 감사의 꽃이 피었습니다1
예산 신양초, 스승의 날 감사의 꽃이 피었습니다(사진=신양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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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초,"찰떡같은 우리 사이" 스승의 날 맞이 감사 DAY 운영(사진=삽교초 제공)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충남 예산지역 학교와 교육기관 곳곳에서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학생과 학부모, 교육청이 함께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교육지원청 직원과 교원들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송명숙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이와 함께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하며 교원 대상 원예테라피 힐링 프로그램, 학생자치 중심 스승의 날 행사 지원, 신규 교사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송명숙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에서도 학생 중심의 감사 행사가 이어졌다.

예산꿈빛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스승의 날 교육활동보호 공감주간'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그림과 감사 문구를 담은 선물을 교사와 통학지도원, 특수교육실무원 등에게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사제 간 추억을 공유하는 '사제동행 사진 콘테스트'도 열려 학생과 교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용진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신양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한 감사 행사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꽃과 손편지를 준비해 교사들에게 전달했고, 편지에는 학교생활 속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겼다.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감동을 전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삽교초등학교 역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감사 DAY' 행사를 마련했다.

학부모회가 참여한 '1일 선생님 DAY'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테라리움 만들기 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회는 교사 이름이 적힌 감사장을 전달했고, 학교 구성원들은 떡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교육 현장에서는 최근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존중 문화 확산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스승의 날 행사가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신뢰를 회복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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