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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가 17일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결승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사진=계양구 제공 |
예선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준결승과 결승은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진행됐다. 한국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진 결승 무대는 SBS 스포츠 생중계를 통해 전국에 전달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결승 당일 열린 '리커브 스페셜 매치'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세계연합팀이 맞붙어 뜨거운 응원 속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주요 경기 결과는 ▲개인전(남): 1위 김종호(계양구청), 2위 이선재(국군체육부대), 공동3위 이우석·남유빈 ▲개인전(여): 1위 유수정(현대백화점), 2위 장민희(인천시청), 공동3위 김이안·장미 ▲단체전(남): 1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위 서울시청, 공동3위 국군체육부대·코오롱엑스텐보이즈 ▲단체전(여): 1위 현대백화점, 2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동3위 상비군·경희대학교이다.
대회 기간에는 양궁 체험, 전통놀이, 포토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청소년 공연과 체험부스가 어우러진 지역축제 '계양:온'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세계 각국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뜻깊은 국제 스포츠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교류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18일 해외 선수단을 대상으로 친선경기, 기술 특강, 한국 음식 체험 등을 이어가며 국제 교류의 의미를 확장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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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