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공무원은 행정 혁신의 주체이자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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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공무원은 행정 혁신의 주체이자 파트너"

  • 승인 2026-05-19 10:14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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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후보.(사진=장 후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가 '365 공공서비스' 공약 관련 공무원은 행정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주체이자 파트너라고 19일 밝혔다.

그는 "AI 행정을 통해 단순 반복 업무와 형식적인 회의 등 비효율을 줄이고 행정의 질을 높이겠다"며 "공무원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365일 공공서비스는 단순히 공무원이나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희생이나 초과근무에 의존해 추진하지 않겠다"며 "근로기준법과 휴식권을 충분히 보장하고, 추가 인력 배치와 탄력근무제 도입, 자원봉사자·인턴 활용 등 필요한 인력과 운영비를 함께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특히 "공직사회 혁신 방향으로 공직자 복지 및 사기 진작, 공무원 직무역량 개발 집중 지원, 주 4.5일제 월 1회 시범 도입, AI 기반 행정 효율화 등을 제시한다"며 "무엇보다 현재 약 20억원 규모인 공무원 교육 예산을 2배 이상 대폭 확대해 대외 파견 전문교육,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 전문 자격증 취득 기회를 획기적으로 늘려가겠다"고 주장했다.

장기수 후보는 "천안시는 시장 공백 장기화와 행정 신뢰 하락으로 시민들의 피로감이 커진 상황"이라며 "공직사회와 갈등하는 시장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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