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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가 관내 직영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
부산 수영구는 관내 직영사업장 5곳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작업환경측정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기관 위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영구는 근로자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소음 노출 사업장 작업환경 점검
측정 대상은 환경자원처리장과 가로수·화단녹지대 관리, 등산로 관리, 산림병해충예찰방제, 도시공원관리 사업장 등 5곳이다.
구는 8시간 가중평균 80데시벨 이상의 소음 노출 가능성이 있는 작업환경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또 근로자 개인별 시료 포집과 분석·평가를 통해 유해 요인 노출 수준을 확인했다.
수영구는 측정 결과에 따라 안전보건교육과 보호구 지급·착용 강화, 특수건강진단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최선"
수영구는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현장 유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근로자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활동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작업환경 개선과 사후 관리 강화를 통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쓴다는 입장이다.
수영구 관계자는 "작업환경측정은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철저한 사후 관리와 유해 요인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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