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캐나다 교육기관과 손잡고 국제교류 확대 나선다

  • 충청
  • 예산군

예산교육지원청, 캐나다 교육기관과 손잡고 국제교류 확대 나선다

워털루가톨릭교육청과 협력 체계 구축
학생 교류·공동수업 등 글로벌 교육 기반 마련

  • 승인 2026-06-02 13:0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캐나다 워털루가톨릭교육청과 학생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양 기관은 2026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대비해 현지 시설을 점검했으며, 향후 학생 캠프와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지역 학생들에게 폭넓은 국제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0
예산교육지원청, 캐나다 워털루가톨릭교육청과 글로벌 교육협력 본격화(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교육 네트워크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1일(캐나다 현지 시각) 캐나다의 워털루가톨릭교육청과 학생 국제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우호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화 시대에 요구되는 의사소통 능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예산교육지원청이 진행 중인 '2026 영어권 국가 학생 국제교류' 사전답사 과정에서 성사돼 향후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전답사단은 워털루 가톨릭교육청을 방문해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 국제교류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학생 캠프 운영 시설과 교육환경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향후 학생들이 참여하게 될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교육 효과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계에서는 최근 해외 학교와의 협력 관계가 단순한 방문 중심 교류를 넘어 공동 프로젝트와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 역시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국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수업, 문화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형 국제교육 모델을 함께 개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송명숙 교육장은 "국제사회와의 소통 능력은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중요한 역량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의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해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조치원·연서·연기면 공동주택' 1.2만 호 공급 무산
  2. 대전 샘머리초 인근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 19세 운전자 사망
  3. 대통령 집무실·국회 의사당 가시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뒷받침돼야"
  4. 홈플러스 정상화 시동…충청권 8개 점포 영업 재개 추진
  5. 대전 일부지역 정비사업 침체 원인은?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동상이몽'… 리더십 시험대 오른 대학본부
  2. '문화재 때문에'… 세종 軍비행장 이전사업 또 늦어진다
  3.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축설계 본격화 "2029년 입주 문제 없다"
  4. 허태정 "정부 초과세수, 지방교부세로 확대" 전격 건의
  5.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 누출 사고··· 인명 피해 없어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15개 시군,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위해 총 결집

충남도-15개 시군,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위해 총 결집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 공동 대응, 서산공항 건설 추진 등 정부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총 결집하기로 했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정부회의는 민선 9기 도와 시군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진행된 시장·군수와의 대화에서는 발전 5사 통합 본사를 충남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가 모였다. 엄승용..

세종 장군면에 첫 산업단지, 조성 절차 본격화…"35만여 평 계획"
세종 장군면에 첫 산업단지, 조성 절차 본격화…"35만여 평 계획"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세종 서남부권에 첫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간 주도로 장군면 은용리 일원에 산단 조성을 추진 중인데, 최근 공급 물량 배정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개발계획 수립 단계에 들어섰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장군면 은용리 산 15-4 일원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지정계획 고시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시행자인 ㈜그린랩을 통해 민간 주도로 추진 중이다. 관할기관에 투자의향서가 제출된 기준으로는 관내 첫 민간 주도 산단 조성사업이며, 장군면 첫 산단으로도 부각된다. 지..

이 대통령 "부동산정책은 최대 과제… 사회적 합의과정  중요"
이 대통령 "부동산정책은 최대 과제… 사회적 합의과정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동산정책과 관련, "대한민국의 최대 과제 중 하나"라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도권과 비교해 투기 수요가 낮은 비수도권 대출 규제 완화를 비롯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과도한 공사비, 보유세 강화, 청년이나 신혼부부에 불리한 대출·청약 제도 등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KBS 별관에서 학계와 언론계를 비롯해 건설과 금융계, 공인중개사와 시민·청년단체, 유튜버와 부동산 관련 카페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

  •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개인형 이동장치 수거차량 ‘무법 질주’

  •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전 동부소방서, 온열질환 예방 총력

  •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 ‘문제 풀고 교통안전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