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충남 직업계고 미래인재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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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충남 직업계고 미래인재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서산공고 등 10개교 대상 맞춤형 안전·취업 정보 제공
'WP-안전코칭단' 현장경험 전수, 하반기 태안·평택 안전체험장 방문 등 현장 교육

  • 승인 2026-06-03 09:5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직업계고교 미래인재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한국서부발전이 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 역량 강화와 에너지 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 역량 강화와 에너지 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충청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안전과 취업을 잇는 산업안전보건교육 프로젝트 미래산업인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에너지·발전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지식과 산업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 지역 직업계고 10개교 2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학교 방문 이론교육과 발전소 안전체험장 실습교육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론교육은 지난달 20일 서산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이어지며, 실습교육은 7월부터 태안·평택 발전본부 안전체험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부발전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고연차 직원으로 구성된 'WP-안전코칭단' 5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안전코칭단은 모두 직업계고 출신으로 발전소 현장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직원들로, 후배들에게 발전소 운영 경험과 안전관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서부발전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실무 이해를 돕기 위해 발전소 운영 원리, 안전수칙, 재해예방 대책, 발전 분야 취업 준비 전략 등을 담은 맞춤형 교재도 제작해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정복 사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우는 상생 프로젝트로 산업 현장에서 안전의식과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충남 지역 학생들이 안전 역량을 갖춘 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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