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모집… 4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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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참여자 모집… 40명 선발

6월 15~18일 신청 접수
공공기관 실무 경험 제공·청년층 경제활동 지원 기대

  • 승인 2026-06-05 08:11
  • 수정 2026-06-05 19:3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여름방학 기간 지역 대학생들에게 공공행정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2026년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일자리 체험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공고는 오는 8일 군 누리집을 통해 게시되며, 신청 접수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공공기관 업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행정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학비와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지원 정책의 성격도 함께 담고 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일간 군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문서 정리와 민원 안내, 자료 조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공직사회 운영 방식과 행정 절차를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이다.

군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3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의 대학생 행정체험 사업은 단순한 아르바이트를 넘어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참여 학생들은 공공서비스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 설계에 도움을 얻고, 지자체는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정일자리 체험사업이 대학생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방학 기간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및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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