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잇고, 가치를 소비하다"... 대전서 '제1회 토요일 로컬마켓'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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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잇고, 가치를 소비하다"... 대전서 '제1회 토요일 로컬마켓' 성료

사회적경제기업 20여 곳 참여... 지역 주민 500여 명 방문
판매·체험·먹거리·문화 어우러진 주민 참여형 로컬마켓
가치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 잇는 공동체 플랫폼 첫걸음

  • 승인 2026-06-16 16:12
  • 수정 2026-06-16 16:1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6 제1차 토요일 로컬마켓 행사사진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는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주)도담컴퍼니, 소리마을협동조합과 공동 주최·주관한 '제1회 토요일 로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제공
"사람을 잇고, 가치를 소비하다."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회장 김미정)는 6월 13일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주)도담컴퍼니, 소리마을협동조합과 '제1회 토요일 로컬마켓'을 공동 주최·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로컬 커뮤니티 마켓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정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회장은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6 제1차 토요일 로컬마켓 웹자보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는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주)도담컴퍼니, 소리마을협동조합과 공동 주최·주관한 '제1회 토요일 로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 제공
행사 당일에는 판매·체험·먹거리·전시부스에 사회적경제기업 20여 곳이 참여했다. 지역 주민 약 500명이 방문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참여 기업들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고,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콘텐츠를 즐기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정 회장은 "토요일 로컬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가 아니라 사람과 지역, 가치를 연결하는 공동체 플랫폼"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오는 7월 11일 제2차 토요일 로컬마켓이 개최될 예정”이라며 “대전마을기업연합회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보다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는 대전지역 67개 마을기업이 참여하는 협의·조정 조직이자 중간지원기관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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