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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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본격화

5개 분과 15명 구성
주요 현안 점검·공약 구체화

  • 승인 2026-06-18 12:03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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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7일 군의회 2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선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구례군 제공)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7일 군의회 2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선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인수위원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과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민선 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심정섭 전 구례군 자치행정국장이, 부위원장은 김동환 전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맡았다.

인수위원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전문성, 현장 경험을 갖춘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효율적인 군정 인수와 정책 점검을 위해 ▲정책·행정 ▲교육·복지 ▲문화·교통 ▲농업·경제 ▲건설·환경 등 5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앞으로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군정 기조 및 운영방향 설정, 현안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 군수 공약사항 검토 및 구체화, 군정 목표와 방침 확정, 주요 사업장 방문, 백서 발간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구례군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중요한 첫 단계"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정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약사항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구례형 기본소득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재원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정섭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실무적이고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각 분야 위원들과 함께 군정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주요 현안과 공약사항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례=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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