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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시설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5일 지청 2층에서 2026년 현충시설 서포터즈 '스포트라이트' 발대식을 열었다.
현충시설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이들의 공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건축물, 조형물, 장소 등을 말한다.
충북북부보훈지청 관내인 충주, 제천, 괴산, 증평, 단양, 음성에는 모두 59개의 현충시설이 있으며, 이 가운데 독립운동 관련 시설은 23개, 국가수호 관련 시설은 36개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 '스포트라이트'는 중원대학교 드론봇군사학과 1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관내 현충시설을 직접 탐방한 뒤 SNS를 활용해 시설의 의미와 이야기를 미래세대의 감각으로 알릴 예정이다.
특히 드론봇군사학과 학생이라는 특성을 살려 보훈기념일과 연계한 드론 촬영 홍보도 추진한다. 현충시설을 공중에서 촬영한 영상을 활용해 기존 안내 중심 홍보와 다른 방식으로 지역 보훈 자원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현충시설을 널리 알리는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사명감을 갖고 현충시설을 알리겠다"며 "우리 고장 현충시설 홍보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드론은 군사 분야를 넘어 재난 대응과 미디어 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술"이라며 "서포터즈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성장하고, 더 많은 국민이 우리 고장 현충시설을 알게 되는 뜻깊은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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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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