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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5일 지역 봉사단체인 '충주 다원 봉사회'와 함께 관내 보훈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2회차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지원은 관내 보훈가족 7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도시락은 '충주 다원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은 전달 과정을 지원했으며, 복지사와 재가보훈실무관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하고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보훈가족을 기억하고 생활 속에서 예우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반복적인 나눔을 통해 보훈복지 대상자와 지역 봉사단체 사이의 지속적인 돌봄 연결망도 강화되고 있다.
다원 봉사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모아준 충주 다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상 속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깊이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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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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