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결의 다지고 화합 한마당… 지역 안전의 구심점 역할 다짐

  • 충청
  • 예산군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결의 다지고 화합 한마당… 지역 안전의 구심점 역할 다짐

  • 승인 2026-07-12 12:44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는 12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범죄예방 결의와 대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강승규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방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경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야간 순찰과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Resized_20260712_111213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 (사진=신언기 기자)
Resized_20260712_095535
예산군 지율방범연합대의 범죄예방결의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 식전행사(사진=신언기 기자)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지역 치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가 범죄예방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예산군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조현구)는 12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범죄예방 결의와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박중수 예산군의회 의장과 도·군의원, 충남도 자율방범연합회 관계자 등 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 했다.

행사는 방범 활동에 헌신해 온 대원들을 격려하고, 민·관·경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 됐다.

참석자들은 생활 속 범죄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며 자율방범대의 사회적 역할을 되새겼다.

조현구 연합대장은 대회사에서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지역 치안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범죄 없는 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율방범대는 각종 지역 행사 안전관리와 야간 순찰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군에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승규 국회의원은 "자율방범대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경찰과 지역 주민을 잇는 든든한 협력자로서 앞으로도 범죄예방과 기초질서 확립에 함께해 달라면서 지원 조례 검토해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율방범대는 야간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 각종 축제와 행사 안전관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 역시 경쟁보다는 화합과 소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 안전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24년 거버넌스의 한계… 충청의 물, 이제 유역 전체를 보자
  2.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3. [2026 기초기본캠페인]학하초, 더 촘촘해진 RISE…학생의 '성장 속도'를 맞추다
  4. 예년보다 이른 '9월 독감' 유행…국가예방접종 어르신은 추석 이후
  5. 55년 만에 바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육감들 “재정 감소 검증해야”
  1. 충청권 초등 급식비도 지역차…충북 4322원·대전 3620원
  2. 6개월 아들 방치해 사망… 20대 부부, 살해 혐의는 부인
  3. 충남대 교수·간호사 부부 ‘해먹’에서 찾은 욕창 방지 매트리스 개발
  4. 건양대병원, 위험에 빠진 고위험 산모 새벽 응급수용으로 출산 도와
  5. 글로벌 식품기업 '아이씨푸드' 충남대병원에 5천만원 기탁

헤드라인 뉴스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2024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충청광역연합이 민선 9기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진정한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청광역연합은 17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제1회 충청광역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연합장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을 전격 채택하며 첫 공식 행보로 충남도 안건에 힘을 실었다. 정부가 기후위기 대..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