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금오초 총동창회, 배구부에 발전기금 전달…후배들의 꿈 키우는 든든한 응원

  • 충청
  • 예산군

예산금오초 총동창회, 배구부에 발전기금 전달…후배들의 꿈 키우는 든든한 응원

  • 승인 2026-07-21 06:5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 금오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배구부 학생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기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측에 발전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배구 공개의 날 행사를 통해 전달되었으며, 훈련용품 구입과 대회 참가 지원 등 후배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산 금오초_배구 공개의 날 맞아 발전기금 기탁 사진_1
예산 금오초_배구 공개의 날 맞아 총동창회가 발전기금 기탁 하고 있다(사진=예산금오초 제공)
예산 금오초등학교 총동창회가 학교 배구부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후배들에게 힘을 보탰다.

학교와 동문, 학부모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금오초등학교(교장 이명희)는 배구 공개의 날 행사에 맞춰 총동창회(회장 오용석)가 배구부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모와 동문들이 훈련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선수들의 기량과 팀워크를 지켜봤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본기와 조직력을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배구부 훈련 환경 개선과 훈련용품 구입, 각종 대회 참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학교체육은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협동심과 책임감,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교육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동문과 학부모가 학교 스포츠를 함께 지원하는 문화는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오용석 총동창회장은 "후배들이 배구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희 교장은 "배구 공개의 날을 맞아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총동창회에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의 응원에 힘입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달받은 발전기금도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오초는 배구 공개의 날을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체육을 응원하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24년 거버넌스의 한계… 충청의 물, 이제 유역 전체를 보자
  2.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3. [2026 기초기본캠페인]학하초, 더 촘촘해진 RISE…학생의 '성장 속도'를 맞추다
  4. 예년보다 이른 '9월 독감' 유행…국가예방접종 어르신은 추석 이후
  5. 55년 만에 바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육감들 “재정 감소 검증해야”
  1. 충청권 초등 급식비도 지역차…충북 4322원·대전 3620원
  2. 6개월 아들 방치해 사망… 20대 부부, 살해 혐의는 부인
  3. 충남대 교수·간호사 부부 ‘해먹’에서 찾은 욕창 방지 매트리스 개발
  4. 건양대병원, 위험에 빠진 고위험 산모 새벽 응급수용으로 출산 도와
  5. 글로벌 식품기업 '아이씨푸드' 충남대병원에 5천만원 기탁

헤드라인 뉴스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2024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충청광역연합이 민선 9기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진정한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청광역연합은 17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제1회 충청광역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연합장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을 전격 채택하며 첫 공식 행보로 충남도 안건에 힘을 실었다. 정부가 기후위기 대..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