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쌀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대술면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민간의 나눔 활동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중요한 복지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쌀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인 만큼 계절과 관계없이 꾸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역 종교단체와 사회단체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문수사는 매년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지역 공동체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진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술면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문수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정성과 함께 전달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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