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의료급여 장애인 보조기기 사후점검 실시…현장 상담으로 복지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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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의료급여 장애인 보조기기 사후점검 실시…현장 상담으로 복지서비스 강화

  • 승인 2026-07-31 06:3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의료급여를 통해 지원한 장애인 보조기기의 활용 실태를 점검하며 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운영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받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사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조기기가 실제 생활에서 적절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리 상태와 이용 만족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사용 여부 확인에 그치지 않고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개선 사항을 듣는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대상자는 보조기기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이용자에게는 보조기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다시 안내했으며, 사용 과정에서 나타난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맞춤형 상담과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장기간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가 미흡한 사례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지원받은 보조기기가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의료급여 장애인 보조기기는 이동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필수 복지서비스인 만큼 지원 이후의 관리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사후점검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기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후점검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이용자의 불편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사후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급자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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