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계설비 시평 1위 '이케이네이션'… 충남은 수산인더스트리 선두

  • 경제/과학
  • 보도자료

대전 기계설비 시평 1위 '이케이네이션'… 충남은 수산인더스트리 선두

이케이네이션 1675억 원 1위… 계룡건설산업 3위
충남 '금성백조건설' 1위 유지… 신규 진입 2곳

  • 승인 2026-08-03 16:59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올해 대전 지역 기계설비·가스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 이케이네이션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세종은 금성백조건설, 충남은 수산인더스트리가 각각 지역별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전의 이케이네이션은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해 1위를 기록한 반면, 세종과 충남의 1위 업체들은 지난해에 이어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지역 내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향후 발주자의 적정 업체 선정 및 공공공사 입찰 자격 심사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화면 캡처 2026-08-03 160013
2026년 기계설비·가스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대전지역). (사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올해 대전지역 기계설비·가스공사업계의 시공능력평가에서 이케이네이션(주)가 1위를 차지했다. 세종은 (주)금성백조건설, 충남은 (주)수산인더스트리가 각각 지역 1위에 올랐다.

3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에 따르면 '2026년 기계설비·가스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이케이네이션이 시공능력평가액 1675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대전 지역 내 2위는 (주)더금영(1449억 원), 3위는 계룡건설산업(1316억 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위였던 계룡건설산업은 올해 3위로 순위가 조정됐다. 이어 (주)한국가스기술공사(853억 원), (주)대청엔지니어링(448억 원)이 5위권을 형성했다.

은진기업(주)과 대창설비(주)는 각각 한 계단 상승해 6위와 7위를 기록했고, (주)신일이엔씨는 두 계단 하락한 8위에 자리했다. 한빛에너지(주)는 지난해와 같은 9위를 유지했으며, (주)남영티앤씨는 올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세종에서는 (주)금성백조건설이 시공능력평가액 142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이어 (주)대양테크(118억 원), (주)세종이엔텍(65억 원), 대교산업개발(주)(41억 원), 장원테크(주)(39억 원)가 뒤를 이었다.

(주)녹산하이텍과 (주)덕산엔지니어링은 올해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진입했고, 대교산업개발(주)와 (주)대건시스템즈는 각각 2계단, 1계단 상승했다. 반면 대정이엔씨(주)는 지난해보다 6계단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충남에서는 (주)수산인더스트리가 시공능력평가액 1859억 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주)진성이엔지(1225억 원), 제일기업(주)(858억 원), (주)씨티에스엔지니어링(614억 원), (주)엔에스컴퍼니(565억 원)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제일기업(주)과 (주)씨티에스엔지니어링은 각각 한 계단 상승했고, (주)에이치케이씨는 3계단 오른 6위를 기록했다. 부경엔지니어링(주)도 한 계단 상승한 7위에 올랐다. 반면 (주)엔에스컴퍼니와 씨알케이(주)는 각각 2계단, 1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올해 충남지역에서는 글로벌텍(주)와 (주)탑엔지니어링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기계설비·가스공사업 시공능력평가는 공사 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공시하는 제도로, 발주자의 적정 업체 선정과 공공공사 입찰 자격 심사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김지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X 세종선·CTX 연장' 충청권 합의로 새 국면
  2. 진주 M2 페스티벌 7일 개막
  3. "서산 삼길포가 들썩였다", 제20회 우럭축제 2만여 인파 북적, 서산 대표 여름축제 위상 빛났다
  4. 충남도, 예산군 '내포역세권' 일대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5. [한화에어로참사] 지휘체계로 수사 확대… 임직원 3명 추가 입건
  1. [건강]재발하는 역류성 식도염, 약만 먹으면 괜찮을까?
  2. 與 당권주자, 지역 현안 실종된 순회경선에 비판 고조
  3. "국경 넘은 영화의 힘 확인"…첫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성료
  4.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5. [건강]자외선 쎈 여름철 피부 화상을 예방하는 노하우…"오후 2시 피하고 모자·긴소매 필수"

헤드라인 뉴스


광주송정∼서대전∼강남 수서 잇는 고속열차 하루 2회 왕복 신설

광주송정∼서대전∼강남 수서 잇는 고속열차 하루 2회 왕복 신설

9월 1일부터 서대전역과 서울 강남 수서역을 잇는 고속열차가 신설된다. 서대전역과 충북 오송, 제천을 연결하는 ITX도 신규 편성되며, 충남 천안아산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도 대폭 늘어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대전 중구)·복기왕(충남 아산시갑),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실이 3일 제공한 한국철도공사(KORAIL)의 KTX-(주)SR의 SRT 통합에 따른 고속철도 선로 용량과 운용 차량 효율화를 위한 운영계획서에 담긴 내용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서대전역을 오가는 노선이다. 우선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수서역∼광주송정역 노선이 새로..

박수현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 투 트랙 적극 추진”
박수현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 투 트랙 적극 추진”

민선 9기 출범 이후 동력이 다소 소실됐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3일 '제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행정통합을 위한 대전시와의 실무 협의를 즉시 시작하겠단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실국원장회의에 참석해 "선거 당시 (도민들과)약속했던 대로 대전시와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 협의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며 "충청광역연합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행정통합은 별도 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핵심 과제에..

루빅손-엄원상 연속 골! 대전 홈 첫승 신고하는 순간!(영상)
루빅손-엄원상 연속 골! 대전 홈 첫승 신고하는 순간!(영상)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루빅손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엄원상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오늘 승리로 대전은 9경기 연속 이어진 무승을 끊어내고 홈에서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홈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책임감을 느끼고, (응원해준)홈 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남은 경기)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