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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해구가 비정상적인 폐수처리로 인한 물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IOT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감시 시스템인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을 운영 중이다/사진=서해구청 제공 |
서해구는 비정상적인 폐수처리로 인한 물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 원격감시가 가능한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은 원하는 현장에 이동 설치해 폐수의 ▲총유기탄소(TOC)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pH ▲수온 등 5개 주요 수질 항목을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는 현재 도금 공동방지사업장 9개소를 대상으로 총 3대의 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구가 이 시스템을 가동함에 따라 폐수배출업소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경각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감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의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해구 관계자는 "환경오염은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인 만큼 사전에 예방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폐수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술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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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