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의회, 입법·법률 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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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구의회, 입법·법률 고문 위촉

자치법규 제·개정부터 쟁송 대응까지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기대

  • 승인 2026-08-03 17:0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 (제물포구의회 위촉) (1)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의회가 지난 7월 31일, 입법고문과 법률고문 각 1명을 위촉했다./사진=제물포구의회 제공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입법고문과 법률고문을 각각 1명씩 위촉하며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갖췄다.

입법고문에는 최민수 전 국회 전문위원이, 법률고문에는 박현수 변호사가 선정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최 고문은 국회 입법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법규 제·개정과 상위법령 해석 등 입법 전반을 자문한다. 박 고문은 이의신청·행정심판 등 쟁송 사안과 의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를 담당한다.

올해 7월 출범한 제물포구의회는 신설 자치구로서 자치법규 제·개정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위촉을 통해 입법의 완성도와 법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형숙 의장은 "두 분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법과 원칙에 기반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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