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전국 33개 유도팀 전지훈련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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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전국 33개 유도팀 전지훈련 유치

-유도 전지훈련 유치로 스포츠 마케팅 성과

  • 승인 2026-08-04 14:11
  • 수정 2026-08-04 17:00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1-4. 사진(영양군, 전국 유도 전지훈련지로 입지 다진다)
(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전국 유도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스포츠 전지훈련 지역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3~1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 33개 팀, 선수와 지도자 578명이 참가한다.

훈련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기간인 3~7일에는 16개 팀 299명이 참여하고, 10~14일 2차 훈련에는 17개 팀 279명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여러 팀이 함께하는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선수들과 훈련하며 대회에 대비한 경기 운영 능력과 기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영양군민회관 주변에는 공설운동장과 헬스장 등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훈련과 체력관리를 병행할 수 있다는 점도 전지훈련지로서 장점으로 꼽힌다.

군은 체육시설 확충과 훈련팀 지원을 강화하면서 전지훈련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선수단 방문에 따른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겠다"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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