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문수사·개심사·부석사·성연 예덕리, 배롱나무꽃 절정

  • 충청
  • 서산시

"서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문수사·개심사·부석사·성연 예덕리, 배롱나무꽃 절정

사찰과 마을안길 따라 길게 펼쳐진 여름 꽃길 장관, 주민·시민·관광객 발길 이어져
성연 예덕리 8월 8일 명품 배롱나무꽃 축제 개최, 한여름 서산 대표 힐링 명소 부상

  • 승인 2026-08-04 15: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의 문수사, 개심사, 부석사 등 주요 사찰과 성연면 예덕리 일대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하며 화려한 여름 정취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성연면 예덕리에서는 오는 8월 8일 '명품 배롱나무꽃 축제'가 열려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약 100일 동안 개화하는 배롱나무의 아름다움이 입소문을 타면서 서산의 명소들은 무더위를 잊게 하는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760566897_27772184745769664_3885050385765323027_n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서산시청 앞 배롱나무꽃 사진=김은혜 사진 작가)
KakaoTalk_20260804_000745085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성연면 예덕리 배롱나무꽃 사진=성연면 제공)
KakaoTalk_20260804_000745085_01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성연면 예덕리 배롱나무꽃 사진=성연면 제공)
761627566_4178716498925289_6179809498000215381_n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성연면 예덕리 배롱나무꽃 사진=독자 제공)
759803063_18021128984912224_1194721413806854601_n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개심사 배롱나무꽃 사진=김인애 사진 작가)
762371982_18437183317127123_5159536851196751069_n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개심사 배롱나무꽃 사진=서산시 SNS 서포터스 김은주)
763051026_18437183242127123_6674249354454482174_n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개심사 배롱나무꽃 사진=서산시 SNS 서포터스 김은주)
760331973_1572164821220586_7906392759746907800_n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문수사 배롱나무꽃 사진=서산시 SNS 서포터스 김은주)
762676813_1740398740609454_1826700304652710978_n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사진작가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문수사 배롱나무꽃 사진=서산시 SNS 서포터스 김은주)
충남 서산지역 곳곳이 활짝 핀 배롱나무꽃으로 물들며 한여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분홍빛 꽃송이가 구름처럼 피어난 배롱나무는 고즈넉한 사찰과 농촌마을, 산책길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서산의 대표 사찰 중에 하나인 문수사는 지금 배롱나무꽃이 절정을 이루며 전국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선홍빛 배롱나무는 고즈넉한 사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꽃잎이 수반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과 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은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하는 여름의 쉼터가 되고 있다.

사찰 곳곳에서 피어난 배롱나무는 은은한 전통 건축미와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서산시 운산면 소재 개심사 진입로 역시 배롱나무꽃이 만개하면서 또 하나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사찰로 이어지는 길 양옆으로 늘어선 배롱나무가 화려한 꽃터널을 만들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천천히 걸으며 꽃길을 감상하는 시민들과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서산시 부석면 소재 부석사 입구 주변도 여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분홍빛 꽃과 짙은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방문객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여행객들의 방문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사찰뿐 아니라 마을에서도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을 만날 수 있다. 서산시 성연면 예덕리 1리(403-6번지 일원) 마을안길을 따라 심어진 배롱나무들도 화려한 꽃을 피우며 주민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길게 이어진 꽃길은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한여름의 낭만을 선사하며,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산시 성연면 예덕리 배롱나무길에서 8월 8일 오후 5시부터 '명품 배롱나무꽃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아름다운 배롱나무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 주민 화합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롱나무는 '백일홍나무'라는 이름처럼 약 100일 동안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긴 개화 기간 덕분에 8월에도 화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은은한 사찰의 풍경과 화사한 꽃길, 농촌의 정겨운 정취가 어우러진 서산의 배롱나무 명소들은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하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집 가까이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배롱나무꽃이 피는 계절이면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관광객들도 "문수사와 개심사, 부석사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롱나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며 "올여름 서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서산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배롱나무꽃이 절정을 이루는 8월에는 서산 곳곳이 분홍빛 꽃물결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 역 건설 사업 잠정 중단
  2. 진주 M2 페스티벌 7일 개막
  3. "서산 삼길포가 들썩였다", 제20회 우럭축제 2만여 인파 북적, 서산 대표 여름축제 위상 빛났다
  4. [건강]재발하는 역류성 식도염, 약만 먹으면 괜찮을까?
  5. "국경 넘은 영화의 힘 확인"…첫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성료
  1. [한화에어로참사] 지휘체계로 수사 확대… 임직원 3명 추가 입건
  2. “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못 박은 허태정…문화재단·예총 새 거처는?
  3. [건강]자외선 쎈 여름철 피부 화상을 예방하는 노하우…"오후 2시 피하고 모자·긴소매 필수"
  4.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5. KRISO, 정종진 신임 소장 "연구성과를 정책·산업 국제표준으로"

헤드라인 뉴스


광주송정∼서대전∼강남 수서 잇는 고속열차 하루 2회 왕복 신설

광주송정∼서대전∼강남 수서 잇는 고속열차 하루 2회 왕복 신설

9월 1일부터 서대전역과 서울 강남 수서역을 잇는 고속열차가 신설된다. 서대전역과 충북 오송, 제천을 연결하는 ITX도 신규 편성되며, 충남 천안아산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도 대폭 늘어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대전 중구)·복기왕(충남 아산시갑),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실이 3일 제공한 한국철도공사(KORAIL)의 KTX-(주)SR의 SRT 통합에 따른 고속철도 선로 용량과 운용 차량 효율화를 위한 운영계획서에 담긴 내용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서대전역을 오가는 노선이다. 우선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수서역∼광주송정역 노선이 새로..

박수현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 투 트랙 적극 추진”
박수현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 투 트랙 적극 추진”

민선 9기 출범 이후 동력이 다소 소실됐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3일 '제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행정통합을 위한 대전시와의 실무 협의를 즉시 시작하겠단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실국원장회의에 참석해 "선거 당시 (도민들과)약속했던 대로 대전시와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 협의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며 "충청광역연합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행정통합은 별도 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핵심 과제에..

루빅손-엄원상 연속 골! 대전 홈 첫승 신고하는 순간!(영상)
루빅손-엄원상 연속 골! 대전 홈 첫승 신고하는 순간!(영상)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루빅손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엄원상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오늘 승리로 대전은 9경기 연속 이어진 무승을 끊어내고 홈에서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홈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책임감을 느끼고, (응원해준)홈 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남은 경기)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