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민선9기 시민주권 이끌 '소통형 공직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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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민선9기 시민주권 이끌 '소통형 공직자' 키운다

시정철학 공유부터 AI·인문학 교육까지
정책 실행력 강화 뒷받침

  • 승인 2026-08-04 18:20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사본 -2.손훈모 시장이 청년직원들과 소통하는 모습
손훈모 시장(오른쪽)이 청년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민선9기 시정 비전인 '시민주권시대, 소통하는 열린 순천'실현을 위해 하반기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먼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시정 방침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주권 행정혁신 특강'을 새롭게 추진한다. 미래경제, 소통행정, 광역협력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할 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서울대 김헌 교수의 인문학 특강을 통해 고전과 인문학적 통찰로 사고를 확장하고 6·7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시장 멘토링 교육을 진행해 공직자의 소통 역량과 리더십 함양을 돕는다.

이어 9월에는 신규 임용 예정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아카데미'를 운영해 예산·회계 등 기초 실무와 공직 가치 교육을 통해 빠른 조직 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은 공직자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에서 시작된다"며 "체계적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실무와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공직자를 양성해 시민주권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상반기에 공직자 대상으로 ChatGPT 실전 활용, AI 공문서 작성 등 디지털 교육과 국·소장 멘토링, 독서경영 등 인문학 교육을 다각도로 추진한 결과, 교육 종합 만족도 96점을 기록하며 실효성과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았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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