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6일 낮 최고 32도… 습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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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6일 낮 최고 32도… 습도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게

  • 승인 2026-08-26 08:04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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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목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일별 예보. 28일 금요일까지는 30도 이상 낮 최고기온을 보이다가 29일 토요일 오후부터는 비 예보가 있다.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
26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흐린 하늘을 보이겠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낮 동안 덥겠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높게 나타나겠다.

특히 당분간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도심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주중에는 이 같은 늦더위가 계속되다 주말부터 날씨가 달라질 전망이다.

29일 오전부터 충남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30일에도 대전·세종·충남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 아침 기온은 21~26도, 낮 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더라도 높은 습도로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 비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의 위치와 기압골의 발달 정도 등에 따라 강수 지역과 시점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며 최신 예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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