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교육감, 저연차 교사 16명과 첫 현장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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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교육감, 저연차 교사 16명과 첫 현장 대화

교직 5년 이하 학교 경험 공유
교육활동 침해 대응 지원 요청
시민 소통 자리 매달 운영

  • 승인 2026-08-28 22:0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 조용식 울산 (2)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28일 집현실에서 열린 제1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에서 저연차 교사들과 학교생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있다.(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교직 경력 5년 이하 교사들과 학교 적응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울산교육청은 28일 오후 집현실에서 제1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을 열었다.

조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행사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저연차 교사 16명이 참석했다.

교사들은 학교생활에서 겪은 경험과 고민을 전하고 울산교육 정책에 관해 조 교육감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저연차 교사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안도 논의했다.

교육의 주체인 교사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행정·재정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보완해 달라는 요청도 이어졌다.

조 교육감은 제도 개선과 함께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교육문화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을 매달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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