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 현장 반영 위한 ‘명예이사’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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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현장 반영 위한 ‘명예이사’ 제도 도입

지역상권·대외협력 등 전문가 6명 위촉
소상공인 정책·현장 연결하는 가교 역할

  • 승인 2026-09-02 16:48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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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은 1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명예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방송인 홍석천,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김은희 이사,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신규철 교육본부장,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김현성 자문위원.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기관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명예이사' 제도를 도입했다.

소진공은 1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첫 명예이사 위촉식을 열고 지역상권과 대외협력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을 명예이사로 위촉했다.

명예이사 제도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외부 인사를 명예이사로 위촉해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기관 경영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명예이사에는 자영업 전문가이자 이태원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방송인 홍석천을 비롯해 류은혜 프랑스 정부 공인 문화 해설사, 김현성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자문위원, 김은희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이사, 양준호 지역순환경제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신규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교육본부장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류은혜·양준호 명예이사는 개인 사정으로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앞으로 홍보·정책·대외협력·지역상권 등 소상공인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진공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정책에 전문성을 더할 수 있는 각계 인사를 명예이사로 지속 위촉해 기관 경영과 정책에 민간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명예이사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듣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소상공인 정책에 연결해 나가겠다"며 "소상공인의 가치를 함께 발굴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상권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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