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참빛충북도시가스㈜, 저소득 110가구에 연료비 1억 32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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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참빛충북도시가스㈜, 저소득 110가구에 연료비 1억 3200만 원 지원

한부모·독거노인 가구에 월 10만 원씩 1년간 지원…생활 안정 도움

  • 승인 2026-09-03 10:3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참빛충북도시가스 전경
참빛충북도시가스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참빛충북도시가스㈜가 충주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총 1억 3200만 원 규모의 연료비 지원을 이어간다.

3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은 110가구로, 2027년 7월까지 1년간 가구당 매월 10만 원씩 연료비를 지원한다. 물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연료비 지원과 함께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과 가스차단 타이머 설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가스 사고 예방과 주거 안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지역사회 나눔도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2008년부터 관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60명에게 모두 1억 76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고, 2015년부터는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840세대에 총 8억 4300만 원의 연료비를 지원했다.

신동식 참빛충북도시가스 대표는 "물가와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참빛충북도시가스에 감사드린다"며 "충주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4년 설립된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충주지역 산업체와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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