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순천만국가정원 찾아 정원관리사와 '오손도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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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순천만국가정원 찾아 정원관리사와 '오손도손' 소통

가을맞이 꽃 함께 심고 근로환경 꼼꼼히 살펴

  • 승인 2026-09-03 18:01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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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손훈모 순천시장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정원관리사들과 함께 가을맞이 꽃심기를 하고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광주 손훈모 순천시장이 3일 이른 아침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 여름철 폭염과 호우 속에서도 묵묵히 정원을 가꾸고 있는 정원관리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 시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정원관리사들과 함께 국화를 직접 심으며 작업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어 근로자 쉼터를 방문해 냉방 상태와 식수, 휴식 공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정원관리사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점검을 마친 뒤에는 정원관리사들과 둘러앉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부터 정원을 가꾸며 느끼는 보람까지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손 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이 대한민국 대표 정원으로서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정성과 노고 덕분"이라며 정원관리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시정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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