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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
영월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300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공동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람회의 중심에는 영월의 역사와 자연을 담은 정원이 자리한다. '왕의 정원'을 주제로 세계적인 정원 작가 박정아가 조성한 정원을 선보이고, '시간을 품은 정원, 영월'을 주제로 선정된 국내 정원 작가 5명의 작품도 관람객을 만난다.
정원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학술, 식물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정원 관련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원산업전'을 운영하고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정원회의도 개최한다. 영월군이 개발한 신품종 들국화를 비롯한 식물 42종을 만날 수 있는 정원식물전시도 마련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박람회 기간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맡아 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모집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모두 300명을 선발한다.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자원봉사센터(033-372-26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윤권 영월군 산림정원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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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