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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
참가자들은 2026 원북원부산 후보도서인 황이경 작가의 '멸망에 투자하세요'를 미리 읽고 작품의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눈 뒤 현장 활동에 참여한다.
초량 이바구길에서는 '느린 우체통'에 넣을 편지를 쓴다. 장기려 기념 더나눔센터와 이바구공작소를 둘러본 뒤 북두칠성도서관으로 이동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정리한다.
학생들은 문학 작품과 실제 공간을 연결해 이해하고 같은 동아리 친구, 지도교사와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게 된다.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2일 초량동 일대에서 중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사제동행 독서 기행 '책둘레길'을 운영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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