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생·초중학생 1대1 튜터링 2학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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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학생·초중학생 1대1 튜터링 2학기 운영

초등생은 부산교대생 중심 연결
중학생은 부산대생과 학습 지원
놀이·식사·진로체험도 병행

  • 승인 2026-09-09 08: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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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생과 한 명씩 짝을 이뤄 방과 후 공부와 학교생활을 돕는다.

부산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지역 대학들과 함께 2학기 '학교로 찾아가는 대학생 학습지원 튜터링'을 운영한다.

대학생은 학생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지 살핀 뒤 수준에 맞춰 일대일로 지도한다. 정규수업을 보조하거나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도 함께한다. 놀이와 식사 등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일정도 포함됐다.

초등학생은 부산교육대학교 재학생, 중학생은 부산대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연결한다. 국립부경대학교와 신라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도 참여한다.

학력개발원은 공부뿐 아니라 대학생과 학생 사이의 관계 형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중학교 과정 참여자 70명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2학기 활동에 앞서 친밀감을 쌓았다.

학력개발원은 대학별 인력을 활용해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와 진로·정서 영역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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