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포천 9월 밤 밝힌다…늦반딧불이 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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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포천 9월 밤 밝힌다…늦반딧불이 생태체험

11∼12일 생태마당 운영
반디학교 4차례 늦반딧불 관찰
19∼20일 작은 축제 이어져

  • 승인 2026-09-09 08: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9.9(김해시관광협회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의 9월 화포천습지 생태관광·습지도시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화포천습지에서 반딧불이를 배우고 만들기 활동을 한 뒤 서식지를 걸으며 늦반딧불이를 관찰하는 체험이 이어진다.

'화포천 반딧불이 생태마당'은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화포천습지 과학관에서 열린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불빛공방을 비롯한 체험 부스에서 반딧불이와 습지 생태를 주제로 한 만들기와 학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야간 생태탐방인 '화포천반디학교'는 11·12·18·19일 모두 네 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가을밤 화포천습지를 걸으며 이곳에 사는 늦반딧불이를 직접 살펴본다.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에서 '반딧불이 작은 축제'를 연다.

행사장에는 주말장터와 지역주민 다과 부스, 반딧불이 포토존이 들어선다. 풀벌레 울음소리를 맞히거나 반딧불이 핀버튼을 만드는 체험도 마련된다.

김해시는 과학관 학습과 습지 탐방을 연결해 참가자들이 반딧불이의 생태뿐 아니라 서식 환경의 중요성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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