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계솔밭 파크골프장 15일 전면 개방…개장식 대신 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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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계솔밭 파크골프장 15일 전면 개방…개장식 대신 안전공사

18홀·2만 8866㎡ 규모로 조성, 사계절 경관 속 시민 여가공간 마련

  • 승인 2026-09-10 09:3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 남한강 품은‘목계솔밭 파크골프장’15일 전면 개방(전
목계솔밭 파크골프장.(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남한강변에 조성한 18홀 규모의 '목계솔밭 파크골프장'을 15일부터 전면 개방하고, 별도 개장식 대신 예산을 이용객 안전을 위한 사면복구공사에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생활체육 활성화와 노인 여가 활동·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한 이 구장은 중앙탑면 장천리 467번지 일원 2만 8866㎡ 부지에 들어섰다.

총사업비는 19억 4000만 원으로 국비 6억 원, 도비 4억 원, 시비 9억 4000만 원이 투입됐다.

구장에는 18홀 규모의 코스를 비롯해 주차장과 화장실 등 이용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갖췄다. 특히 남한강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에 자리해 사계절 경관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개장 방식은 행사보다 실제 이용과 안전에 무게를 뒀다. 시는 별도의 형식적인 개장식을 열지 않고 15일부터 곧바로 구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절감한 행사 예산은 이용객 안전을 위한 사면복구공사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행사를 줄이고 이용객 안전을 위해 사면복구공사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장 시설 운영은 파크골프TF팀이 전담한다. 이용 방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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