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삽교중, 교직원 청렴 역량 높인다…공직윤리 통합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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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중, 교직원 청렴 역량 높인다…공직윤리 통합 연수

  • 승인 2026-09-10 09:4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삽교중_청렴연수 사진_1
예산삽교중_청렴연수, 사진=삽교중 제공
예산 삽교중학교가 교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직윤리 관련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삽교중학교(교장 김윤숙)는 지난 9일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시간을 활용해 공직윤리 통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업무와 교육활동 과정에서 교직원이 준수해야 할 청렴 관련 규정을 다시 살펴보고, 실제 업무에서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법령을 전달하는 데 그치기보다 교직원이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에서는 충남교육청 표준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다뤘다.

특히 각 제도의 규정을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사례와 질의응답을 병행해 교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학교에서 청렴은 금품이나 부정청탁 등 명시적인 위법행위를 막는 차원을 넘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기본적인 기준으로도 중요하다.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간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상황별 판단 기준을 공유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청렴 관련 규정이 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연결돼 제시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신뢰받는 학교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숙 교장은 "청렴은 교육의 기본이자 학교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으로 1학기 외부 전문 강사 초청 특강에 이어 2학기에도 자체 연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청렴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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