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안면, 촘촘한 복지망 구축으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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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촘촘한 복지망 구축으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

추석 맞이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및 다자녀 출산 가축 축하 사업 확정
민관 협력 강화로 지역 특성 맞춘 2027년 지속가능 복지 로드맵 구상

  • 승인 2026-09-15 08:3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4] 계룡시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14일 신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3차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 신도안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체감형 복지 구현을 위해 민관 협력의 고삐를 바짝 쥐고 있다.

신도안면은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6년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혜택의 사각지대를 없앨 다각적인 현안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어줄 ‘함께하는 즐거움! 나누는 그리움’ 생필품 지원 사업이 핵심 과제로 채택됐다. 협의체는 관내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채워진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신도안면의 대표 특화 정책인 ‘다자녀 출산가정 지원 사업’의 경과도 한층 세심하게 점검했다. 협의체는 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육아용품과 출산 축하 케이크 지원을 변함없이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2026년도 사업 계획의 일부 수정사항을 의결하는 한편, 2027년도 중장기 특화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복지 홍보 강화 방안과 함께 지역 인구 구조와 특성을 정확히 반영한 ‘신도안 맞춤형 복지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포부다.

신도안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끈끈한 협업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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