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 "함께하는 명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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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 "함께하는 명절 만들 것"

17~23일 사회복지시설·저소득가구 등 1,0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지원

  • 승인 2026-09-18 07: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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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위문을 진행한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간다.

서산시는 1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위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진된다. 읍면동장과 직원들이 대상 가구와 시설을 직접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명절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위문 대상은 장애인복지시설 등 5개소, 아동복지시설 20개소, 노인요양시설 수급 중증장애인 23명,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416가구, 저소득가구 1,000가구 등이다.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수급 중증장애인에게는 한과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에는 한과와 식료품을 지원한다.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에게는 사과와 한과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가구 1,000가구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과 2026 나눔 실천 우수기관 사업비 등을 활용해 가구당 10만원의 위문금을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를 직접 찾아 위문하며 명절 나눔에 동참했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생활을 살피는 한편,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명절을 앞둔 보훈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25일 지급하던 보훈수당을 이달에는 18일로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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