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대상 위기학생 이해·생명존중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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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대상 위기학생 이해·생명존중 연수 실시

관내 40여 명 참여…위기 징후 조기 발견과 사후 대응 역할 점검

  • 승인 2026-09-18 16:2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 위기대응 역량 강화(1)
'위기 학생의 이해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연수 사진.(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학생의 작은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음성교육지원청이 학교 관리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마련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 학생의 이해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관리자의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홍현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위기학생의 이해'를 주제로 학생 자살의 특성과 위기 신호를 설명했다.

이어 '학생 자살 사후 위기개입과 관리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서 학교 관리자가 해야 할 역할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연수에서는 학생의 작은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도움으로 연계하는 과정도 함께 다뤘다.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 방안도 공유했다.

안병권 교육장은 "학생의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학교와 위(Wee)센터,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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