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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청 전경(사진=단양군) |
단양군은 오는 27일까지 '2026년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군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물가안정과 재난·재해 대응, 주민편의, 관광대책, 취약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16개 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추석 성수품 19종의 가격과 수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실태도 점검하고 체불임금 예방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장보기 행사도 병행한다.
연휴 기간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통해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민원에도 대응한다.
특히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당직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한편 쓰레기 수거와 상·하수도, 도로·교통 분야에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관광객 맞이에도 나선다. 군은 24일부터 27일까지 관광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관광시설의 운영 상태와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연휴에도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다누리아쿠아리움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명절의 온기를 나누기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홀로 사는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와 의료, 교통, 관광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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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