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체류형 로컬 관광 영'감'의 부안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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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체류형 로컬 관광 영'감'의 부안 성황리에 마쳐

전국 참가자 16명 여행 기록

  • 승인 2026-10-30 09:4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체류형 로컬 관광 「영_감_의 부안」 성료
부안군이 최근 체류형 로컬 관광 영감 의 부안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 부안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체류형 로컬 관광 프로그램 영'감'의 부안을 성황리에 마쳤다.

30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 크리에이터 관광 기획 및 시범 운영 용역의 일 환으로 지역 청년 여행사가 직접 기획·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이 부안 곳곳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체류형 로컬 관광 「영_감_의 부안」 성료1
부안군이 최근 체류형 로컬 관광 영감 의 부안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서울·경기·대전·창원·진주·전주·완주 및 부안 등에서 참여한 20~60대 참가자 16명은 첫날 부안 청년UP센터에서 콘텐츠 제작 특강을 받은 뒤 보안면 사랑감 마을에서 마을 산책과 감 수확, 와인 시음 등을 체험하고 '감 쏘 굳 재즈 페스티벌'을 함께 즐겼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여행 코스를 정하는 '자율 영감 여행'을 통해 채석강, 내소사, 솔섬, 부안 청자박물관 등 부안 곳곳을 탐방하고 '영감키트'에 여행의 순간을 기록했다.

이후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활용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숙박·식사·체험 등을 지역 소상공인 및 마을과 연계해 운영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8일까지 카드뉴스, 블로그, 숏폼 영상 등 각자의 방식으로 부안 여행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짜 부안을 경험하고 기록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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