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24명과 현장 운영 개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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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24명과 현장 운영 개선 모색

  • 승인 2026-10-30 07:2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교육지원청_2026 초등돌봄전담사 배움자리 사진_1
예산교육지원청_2026 초등돌봄전담사 배움자리 사진 교육지원청 제공
예산교육지원청이 초등돌봄 현장의 업무 부담을 돌아보고 학교별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종사자의 정서적 재충전과 실무 협의를 함께 진행해 돌봄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교육지원청 유아교육협의실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초등 돌봄전담사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이 심신을 돌보는 동시에 현장의 과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서는 아로마 롤온 테라피를 활용한 힐링·공감 활동이 진행됐다.

일상적인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참석자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실무 협의에서는 학교별 돌봄교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반기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돌봄교실과 온동네 돌봄놀이터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사항을 살폈다.

학생 안전관리도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참석자들은 돌봄교실 운영에 대비한 안전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확인했다.

학교마다 운영 여건이 다른 만큼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실질적인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마무리 토의에서는 연수에 대한 소감과 향후 돌봄 운영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서로의 업무 경험을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면서 돌봄전담사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홍석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각 학교에서 헌신하는 초등돌봄전담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노력이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배움자리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운영의 내실을 높이고, 종사자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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