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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제빵_봉사단이_경로당에_전달할_빵을_만드는_모습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제공 |
제과제빵 기술을 봉사활동으로 연결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성인 2개 팀과 청소년 1개 팀으로 제과제빵 봉사단을 운영해 읍·면 10개 지역 경로당에 빵 1만543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단은 참여자의 일정에 맞춰 정기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성인팀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청소년팀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빵을 만들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해 재능을 나누고 지역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먹거리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통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기적인 봉사 일정은 참여자들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 경로당에는 이웃의 관심과 온기를 전하는 통로가 됐다.
봉사단원 임성래 씨는 빵을 받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었다며 전화로 인사를 건넬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작은 정성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종욱 예산군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들이 만든 빵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자원봉사자의 재능과 열정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쌓은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재능 나눔은 세대 간 교류를 넓히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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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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